가끔 저는 종종 이렇게 묻곤 합니다. "국내 배우들이 할리우드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솔직히 말하면, 한국 배우가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영화에 캐스팅되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괜히 뿌듯해지곤 하지만 한국 배우들이 그저 마케팅의 수단이 되는 것에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이런 저의 생각이 이번에는 틀릴것이라고 하는 듯이 한 배우가 할리우드를 향해 문을 두드립니다.이번에 그 주인공이 된 배우는 바로 최수영입니다.'존 윅(John Wick)'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 '발레리나(Ballerina)' 출연 소식을 전하며, 그녀는 또 다른 도약을 예고했습니다.[최수영, '발레리나'로 할리우드 진출]26일, 최수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최수영이 영화 '존 윅' 스핀오프 작품 '발레리나'에 출연한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