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결국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습니다.2025년 5월 19일, 김호중 씨는 대법원에 상고를 포기하며 2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고, 이제 그는 교도소 수감 절차를 밟게 됩니다.단순 음주운전을 넘어서 뺑소니 사고 후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시키고, 소속사까지 가담한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더는 “사고”라고 보기 어려운, 명백한 범죄 은폐 시도였기 때문입니다.사건 요약 - 단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이 사건은 단순히 “음주 뺑소니”만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2024년 하반기, 김호중은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습니다.사고 직후 현장에서 도주했고, 이후 자신이 아닌 매니저가 자수하며 사건을 무마하려 했습니다.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